어전 아우님: 여인국 편 (10화)
서천으로 향하던 당승 일행은 길을 잘못 들어 여인국에 들어서게 된다. 그곳은 여자들만 살고, 단 한 번도 남자가 온 적 없는 신비한 나라. 여왕은 대당 고승의 명성을 오래전부터 흠모해 직접 찾아와 그에게 남아 국사가 되어 불법을 널리 펼쳐 달라고 청한다. 당승은 계책에 맞춰 잠시…
서천으로 향하던 당승 일행은 길을 잘못 들어 여인국에 들어서게 된다. 그곳은 여자들만 살고, 단 한 번도 남자가 온 적 없는 신비한 나라. 여왕은 대당 고승의 명성을 오래전부터 흠모해 직접 찾아와 그에게 남아 국사가 되어 불법을 널리 펼쳐 달라고 청한다. 당승은 계책에 맞춰 잠시 머물기로 하지만, 보수적인 국사가 앞장서 반대하고 조정의 논쟁과 천년 조상 법도가 차례로 그를 압박한다. 그러나 당승은 뛰어난 언변으로 하나하나 풀어낸다. 제자들도 가만있지 않는다. 오공은 여장군과 무예를 겨루다 우정을 쌓고, 팔계는 온 성의 처녀들에게 둘러싸여 아이돌처럼 구경당하다 줄행랑을 치며, 전갈 요괴까지 끼어들어 당승을 동굴로 초대해 불경을 설해 달라 한다. 과연 당승 일행은 여인국에서 어떤 소동과 웃음을 만들어낼까?
御弟哥哥·女儿国篇 · My Royal Brother: The Kingdom of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