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등용문 (68화)
대입 시험에 낙방한 천다하이는 해안가 어촌으로 돌아오지만, 비좁은 세상에 갇혀 지내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갯벌에서 해산물을 줍는 일부터 시작한 그는 생태 양식 기술을 끈기 있게 연구하여 질병과 판로 개척 등 숱한 난관을 극복해 낸다. 작은 양식장을 대규모 어장으로 키워내고 마을…
대입 시험에 낙방한 천다하이는 해안가 어촌으로 돌아오지만, 비좁은 세상에 갇혀 지내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갯벌에서 해산물을 줍는 일부터 시작한 그는 생태 양식 기술을 끈기 있게 연구하여 질병과 판로 개척 등 숱한 난관을 극복해 낸다. 작은 양식장을 대규모 어장으로 키워내고 마을 사람들의 소득까지 증대시키며, 밀물과 썰물이 오가는 어촌에서 흙수저 소년의 눈부신 역전 드라마를 써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