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인연 복사꽃, 말에서 내려 돌아오다 (60화)
대창국의 여장군 심휘녕은 전장에서 적을 무찌르고 만족의 왕기를 빼앗았으나, 수많은 화살을 맞고 힘이 다해 전사한다. 숨을 거두기 직전, 보살은 그녀가 나라를 지킨 공덕이 크지만 이승의 집착이 남아 있음을 보고, 영체가 되어 섭정왕부로 돌아갈 기회를 준다. 시신이 도성에 들어오는 날…
대창국의 여장군 심휘녕은 전장에서 적을 무찌르고 만족의 왕기를 빼앗았으나, 수많은 화살을 맞고 힘이 다해 전사한다. 숨을 거두기 직전, 보살은 그녀가 나라를 지킨 공덕이 크지만 이승의 집착이 남아 있음을 보고, 영체가 되어 섭정왕부로 돌아갈 기회를 준다. 시신이 도성에 들어오는 날 혼이 완전히 떠나게 되는 운명이었다. 왕부에 돌아온 심휘녕은 황숙 송회연이 엽완혜와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찢어진다. 한때 그녀를 극진히 아끼고 검술을 가르쳐주며 기도하고 하사된 혼인까지 거절했던 송회연은 이제 차갑게 돌아서 엽완혜를 감싸며 그녀를 질책한다.
旧识桃花落马归 · Old Acquaintance Peach Blossoms, Dismounting and Retu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