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열 시에 죽다 (60화)
광고 회사 인턴 구옌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건물에서 추락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반복되는 죽음의 꿈에 갇힌다. 그녀를 괴롭힌 디자인 디렉터, 인사팀, 재무팀 사람들이 차례로 참혹하게 죽고, 그녀는 구하려 애쓰지만 죽음을 막지 못한다. 심리 의사 셰천이 꿈속에…
광고 회사 인턴 구옌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건물에서 추락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반복되는 죽음의 꿈에 갇힌다. 그녀를 괴롭힌 디자인 디렉터, 인사팀, 재무팀 사람들이 차례로 참혹하게 죽고, 그녀는 구하려 애쓰지만 죽음을 막지 못한다. 심리 의사 셰천이 꿈속에 들어와 이곳이 그녀의 잠재의식 속 심판의 공간이라고 알려준다. 구옌은 수동적인 반복에서 능동적인 복수로 나아가지만 쾌감 속에서 공허함을 느끼고, 결국 현실에서 가해자들이 이미 법의 심판을 받았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증오를 내려놓고 반복을 끝내며 깨어나 상처와 작별하고, 공익 광고에 몸담아 스스로를 구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