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왕의 구천 빚장부 (48화)
단혼애 벼랑 끝의 황폐한 요왕전에서, 소년의 모습을 한 수아는 기둥 가득 새겨진 자국을 지키며 요왕의 자리를 물려받고자 1만 명의 목숨을 모으려 한다. 하지만 산속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볼 때마다 번번이 몸을 던져 구하고 마니, 빚으로 새겨지는 장부는 점점 늘어만 간다. 군밤을…
단혼애 벼랑 끝의 황폐한 요왕전에서, 소년의 모습을 한 수아는 기둥 가득 새겨진 자국을 지키며 요왕의 자리를 물려받고자 1만 명의 목숨을 모으려 한다. 하지만 산속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볼 때마다 번번이 몸을 던져 구하고 마니, 빚으로 새겨지는 장부는 점점 늘어만 간다. 군밤을 나르는 소녀 아당이 그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인간과 요괴가 산야의 사계절을 함께 거닐며 옛 요왕의 과거와 전승 유언에 담긴 진짜 수수께끼가 서서히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