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음감보록 (85화)
골동품점 직원 루밍은 악덕 사장에게 임금을 체불당하고 가짜 골동품으로 협박까지 받는다. 실수로 청화백자 화병을 깨뜨린 순간, 병 속에 잠들어 있던 용의 영혼을 깨우며 기물의 속마음을 듣고 고금의 진위를 꿰뚫어 보는 이능력을 얻게 된다. 이 능력을 발휘해 골동품 거리에서 숨은 보물을…
골동품점 직원 루밍은 악덕 사장에게 임금을 체불당하고 가짜 골동품으로 협박까지 받는다. 실수로 청화백자 화병을 깨뜨린 순간, 병 속에 잠들어 있던 용의 영혼을 깨우며 기물의 속마음을 듣고 고금의 진위를 꿰뚫어 보는 이능력을 얻게 된다. 이 능력을 발휘해 골동품 거리에서 숨은 보물을 건져내고, 사기극을 연이어 폭로하며 국보를 되찾는 한편, 쑤칭과 손을 잡고 위조 세력에 맞선다. 유물에 얽힌 비밀이 벗겨지면서, 밑바닥 일용직이었던 루밍은 화하 문화의 명맥을 지키는 감정 대가로 성장하여 천하에 가짜를 없애고 국보를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맹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