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추용 (44화)

추용은 늑대 무리에게 포위당한 임신한 용신 영계를 구해낸다. 영계는 임종 직전 자신의 본명 용비늘로 계약을 맺고 용의 알을 추용에게 맡긴다. 추용은 어린 용 아목을 지극정성으로 키우며 모자는 서로를 의지해 살아간다. 그러나 수행승 청원이 용의 기운을 감지하고 어린 용을 처단하러…

추용은 늑대 무리에게 포위당한 임신한 용신 영계를 구해낸다. 영계는 임종 직전 자신의 본명 용비늘로 계약을 맺고 용의 알을 추용에게 맡긴다. 추용은 어린 용 아목을 지극정성으로 키우며 모자는 서로를 의지해 살아간다. 그러나 수행승 청원이 용의 기운을 감지하고 어린 용을 처단하러 찾아오고, 간신배의 꼬임에 넘어간 마을 사람들은 아목을 요물로 여긴다. 산사태와 홍수가 덮치자 아목은 몸을 던져 마을을 지키지만 천겁을 불러일으킨다. 생사의 고비를 겪은 후 청원은 집착을 내려놓고, 아목은 천겁을 견뎌내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다. 세월이 흘러 추용이 수명을 다하자, 아목은 큰 나무로 변해 어머니의 고향을 영원히 지킨다.

용호추용 - 1화

Privacy Policy · Terms of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