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척촌란절야: 구름 능선의 물결, 밤을 꺾다 (20화)

귀허맥이 끊긴 지 300년, 하역의 역천은 메말라 버렸다. 청란원의 순맥도 기무전은 영맥을 봉인하라는 명을 받고 파견되나, 영맥을 수습하려는 안사과와 마주쳐 진법이 깨진다. 대립하던 두 사람은 침종랑으로 추락하고, 금서 속에서 천형쇄가 과거 귀허맥을 끊고 역천을 희생시켰다는 진실을…

귀허맥이 끊긴 지 300년, 하역의 역천은 메말라 버렸다. 청란원의 순맥도 기무전은 영맥을 봉인하라는 명을 받고 파견되나, 영맥을 수습하려는 안사과와 마주쳐 진법이 깨진다. 대립하던 두 사람은 침종랑으로 추락하고, 금서 속에서 천형쇄가 과거 귀허맥을 끊고 역천을 희생시켰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장책인 상무우는 과거의 빚을 인정하면서도 봉인을 고집한다. 기무전과 안사과는 성사의 씨앗을 품고 귀허대로 향해 란식결과 지과십이식의 쌍맥 공명으로 맥을 절반가량 다시 이어 영천을 역천으로 흐르게 한다. 그러나 외환의 균열 속에서 기무전은 자물쇠요, 안사과는 다리이며 제2의 문이 열렸다는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수서환의 진실과 두 사람의 운명은 여전히 미궁 속에 빠지게 된다.

云脊寸澜折夜 · Cloud Ridge, Ripples Break the Night

운척촌란절야: 구름 능선의 물결, 밤을 꺾다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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