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집안의 달콤한 만남 (50화)
3년 전, 장자오디는 아버지 장유차이의 강요로 치무와 결혼하게 되었고, 혼인신고 당일 곧바로 출국했다. 치무 역시 얼굴도 모르는 상대와 결혼하기 싫어 직접 가지 않고 대리 변호사에게 수속을 맡겼다. 3년 뒤 장자오디는 장쯔즈로 개명했고, 귀국하자마자 치무를 상간남으로 오해하며 두…
3년 전, 장자오디는 아버지 장유차이의 강요로 치무와 결혼하게 되었고, 혼인신고 당일 곧바로 출국했다. 치무 역시 얼굴도 모르는 상대와 결혼하기 싫어 직접 가지 않고 대리 변호사에게 수속을 맡겼다. 3년 뒤 장자오디는 장쯔즈로 개명했고, 귀국하자마자 치무를 상간남으로 오해하며 두 사람은 앙숙이 된다. 이후 장쯔즈는 치무의 회사에 특별 비서로 입사하게 된다. 치무 할머니의 응원 속에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정이 들고, 결국 치무는 아내와 이혼하겠다며 장쯔즈에게 고백한다. 장쯔즈 역시 절친 수모의 조언을 듣고 명목상의 결혼을 끝내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구청 민정국 문앞에서 기막히고 황당한 명장면이 펼쳐지는데……
冤家路甜 · Sweet Enem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