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내가 서명한다 (61화)
이 업계에서 나는 업계 대가의 문문 막내 제자이다. 하지만 정식 보고서에는 단 네 글자 "자료 정리"만 남겨졌다. 성과를 빼앗기고, 직함은 짓눌리고, 책임은 전가되면서 그녀는 거듭 침묵을 택했지만, 청남 컨벤션 센터에 이상 침하가 발생할 때까지였다. 삭제된 데이터와 바뀌어 버린 서명…
이 업계에서 나는 업계 대가의 문문 막내 제자이다. 하지만 정식 보고서에는 단 네 글자 "자료 정리"만 남겨졌다. 성과를 빼앗기고, 직함은 짓눌리고, 책임은 전가되면서 그녀는 거듭 침묵을 택했지만, 청남 컨벤션 센터에 이상 침하가 발생할 때까지였다. 삭제된 데이터와 바뀌어 버린 서명 앞에 마침내 모든 이들 앞에 선 그녀는 원시 기록, 모델 버전, 현장 결과를 통해 스스로를 증명한다. 그녀가 되찾으려는 것은 단지 이름만이 아니라, 엔지니어가 지켜야 할 프로의 마지노선이다.
这次我署名 · This Time I Sign My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