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조부생: 한 곡조에 비친 덧없는 인생 (30화)

민국 시기 린장성, 춘화반의 간판 청의 심월당은 화흥 대극원의 주인 나만성의 협박에 직면한다. 극단은 묵은 빚을 떠안고 있는 데다 동료 류운서에게 공연 레퍼토리마저 빼앗긴 상황. 심월당은 뛰어난 가창력과 경영 감각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며, 라디오 방송과 찻집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민국 시기 린장성, 춘화반의 간판 청의 심월당은 화흥 대극원의 주인 나만성의 협박에 직면한다. 극단은 묵은 빚을 떠안고 있는 데다 동료 류운서에게 공연 레퍼토리마저 빼앗긴 상황. 심월당은 뛰어난 가창력과 경영 감각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며, 라디오 방송과 찻집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다. 그녀는 '조월대'가 변조된 폐기 원고임을 밝혀내 사문의 묻혀 있던 옛 비밀을 풀고, 명인회의 헛된 명성을 내려놓은 채 경극 본연의 마음을 굳게 지킨다. 마침내 류운서와 묵은 감정을 털어낸 그녀는 철거를 앞둔 영경루에서 신작 '봉귀대'의 첫선을 보이며 춘화반의 넋을 지키고 극단의 새로운 길을 열어젖힌다.

일곡조부생: 한 곡조에 비친 덧없는 인생 - 1화

Privacy Policy · Terms of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