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거듭한 사랑 (38화)
원씨 그룹의 후계자 원리는 2년 전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은 후, 남편 바이카이와 아버지가 입양한 수징과 함께 살아왔다. 하지만 아버지 원즈위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이카이와 수징의 보살핌 뒤에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눈치챈다. 한 달 전, 수징의…
원씨 그룹의 후계자 원리는 2년 전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은 후, 남편 바이카이와 아버지가 입양한 수징과 함께 살아왔다. 하지만 아버지 원즈위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이카이와 수징의 보살핌 뒤에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눈치챈다. 한 달 전, 수징의 계략으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원리는 뜻밖에도 시력을 되찾지만, 눈이 먼 척을 계속하며 몰래 증거를 수집하기로 한다. 그녀는 지하실을 함정으로 삼아 두 사람을 가두고 시력을 되찾았다는 진실을 밝힌다. 무너져가는 지하실 안에서 두 사람은 공포와 살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혀 서로를 폭로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