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에게 시집가다 (111화)
농학 연구원이었던 구세안은 모태 환생을 통해 권모술수 소설 '제왕에게 시집가다' 속 남주인공의 희생양 사촌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위험이 도사리는 고대 세계에서 그녀는 그저 조용히 누워 빈둥거리는 꽃병 같은 미녀로 살고 싶을 뿐이었다. 현대의 지식을 앞세워 규칙을 깨뜨리지 않고 정체를…
농학 연구원이었던 구세안은 모태 환생을 통해 권모술수 소설 '제왕에게 시집가다' 속 남주인공의 희생양 사촌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위험이 도사리는 고대 세계에서 그녀는 그저 조용히 누워 빈둥거리는 꽃병 같은 미녀로 살고 싶을 뿐이었다. 현대의 지식을 앞세워 규칙을 깨뜨리지 않고 정체를 철저히 숨기며 고대 생활에 완벽히 적응했고, 의기양양한 도령과 약혼까지 마쳤다. 그러나 뜻밖에도 운명의 장난으로 제왕에게 시집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