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선의의 함정 (36화)
XR 테크에서 묵묵히 일하는 기술 역량자 구청은 평소 사람들과 거리를 두지만, 동료들의 프로젝트 위기를 수습하고 여러 번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하지만 그의 선의는 왜곡되고, 동료들은 자신의 잘못을 그에게 덮어씌운다. 그의 실력을 두려워한 팀장은 사람들을 선동해 입사 전 자체 개발한…
XR 테크에서 묵묵히 일하는 기술 역량자 구청은 평소 사람들과 거리를 두지만, 동료들의 프로젝트 위기를 수습하고 여러 번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하지만 그의 선의는 왜곡되고, 동료들은 자신의 잘못을 그에게 덮어씌운다. 그의 실력을 두려워한 팀장은 사람들을 선동해 입사 전 자체 개발한 핵심 프레임워크를 내놓으라며 구청을 압박한다. 이에 구청은 계약서를 제시하며 빈손으로 퇴사하고 프레임워크의 사용 권한을 철회한다. 기술적 기둥을 잃은 기존 회사의 프로젝트는 와르르 무너져 거액의 특허 침해 소송을 당한다. 그들은 인터넷에 루머를 퍼뜨리며 책임을 전가하려 하지만 완벽한 증거가 공개되면서 관련자들은 입건되고 회사는 파산한다. 구청은 새 회사를 설립해 원칙을 지키며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