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왕정 (15화)
진북왕부는 재상 진숭에게 부형의 권력을 빼앗기게 된다. 병약했던 구공자 소진은 위기 속에서 명을 받아 백일의 약조를 맺고 위태로운 가문을 지탱한다. 그는 북경의 군영을 숙청하고 군내 부패를 척결하며 침략해 온 흑랑부를 적은 병력으로 격파한다. 진숭의 죄증을 얻기 위해 흠차 진현은…
진북왕부는 재상 진숭에게 부형의 권력을 빼앗기게 된다. 병약했던 구공자 소진은 위기 속에서 명을 받아 백일의 약조를 맺고 위태로운 가문을 지탱한다. 그는 북경의 군영을 숙청하고 군내 부패를 척결하며 침략해 온 흑랑부를 적은 병력으로 격파한다. 진숭의 죄증을 얻기 위해 흠차 진현은 목숨을 걸고 경성에 들어간다. 소진은 노태비의 안배를 받아들여 정왕의 적녀 소령아와 혼인하고, 정왕부의 세력을 빌려 조정에서 맞선다. 경성에 들어가 직무를 보고하자 태화전에서 진숭이 역모 죄를 씌우려 하지만 진현이 몸을 던져 증언한다. 소진은 만인 앞에서 진숭의 뺨을 치고, 명백한 증거 앞에 진숭은 파직되어 심문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