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제물의 우물 (58화)

외딴 흑석촌에는 처녀를 우물에 바친다는 제물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과부 임수아는 이 전설을 유일하게 의심하는 사람이다. 사촌 동생 소련이 의탁하러 오자, 그녀는 그날 밤 약에 취해 제물 우물로 끌려간다. 임수아는 목숨을 걸고 그녀를 구하고 도망치던 중 우물 바닥의 비밀 통로로…

외딴 흑석촌에는 처녀를 우물에 바친다는 제물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과부 임수아는 이 전설을 유일하게 의심하는 사람이다. 사촌 동생 소련이 의탁하러 오자, 그녀는 그날 밤 약에 취해 제물 우물로 끌려간다. 임수아는 목숨을 걸고 그녀를 구하고 도망치던 중 우물 바닥의 비밀 통로로 들어가게 되는데, 놀랍게도 우물 아래에 여러 소녀들이 갇혀 있는 밀실을 발견한다. 이른바 '우물 신선'은 진만산과 인신매매범 흉터가 꾸며낸 인신매매 사기극이었던 것이다. 임수아는 기자 방정, 잠입 조사관 고언 등과 손을 잡고 결정적인 증거를 수집하여 마침내 흑석촌의 수십 년간 이어진 죄악을 폭로한다.

처녀 제물의 우물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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