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궐쌍맥 (20화)

천궐교의 수맥인 기상서는 10년 동안 다리를 지켜왔으나, 순맥사 지조야는 북경을 구하기 위해 다리 밑 거울맥을 끊으려 한다. 거울맥이 주맥을 흡수하여 사흘 뒤 영조가 역류하면 다리와 북경 모두 위험에 빠진다. 두 사람이 대립하는 가운데, 스승 영불귀는 거울맥이 기상서의 집착과…

천궐교의 수맥인 기상서는 10년 동안 다리를 지켜왔으나, 순맥사 지조야는 북경을 구하기 위해 다리 밑 거울맥을 끊으려 한다. 거울맥이 주맥을 흡수하여 사흘 뒤 영조가 역류하면 다리와 북경 모두 위험에 빠진다. 두 사람이 대립하는 가운데, 스승 영불귀는 거울맥이 기상서의 집착과 지조야의 끊어진 맥으로 형성되었음을 밝힌다. 붕괴를 막기 위해 두 사람은 쌍맥을 공명하고 맥인을 맞바꾸며 식양정, 주맥폐대, 운해심상대로 나아가 진짜 다리를 재건한다. 무상비가 인도와 자물쇠를 요구하자 두 사람은 동기화로 자물쇠를 대신해 첫 번째 다리를 함께 건넌다. 북경으로 돌아온 후 영불귀는 비석이 곧 기억이며 다리를 지키려면 모두가 함께 기억해야 함을 일깨운다. 새로 세워진 비석에는 오직 질문을 뜻하는 한 글자만이 새겨지고, 의문은 계속된다.

천궐쌍맥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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