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적녀 (36화) - AllShorts
후부의 양녀였던 그녀는 모함을 받고 거리를 끌려다니며 벼랑 끝으로 몰려 목을 매달 뻔했다. 그러나 그녀는 운명에 순응하지 않았다. 절연장에 서명하는 순간 멸문의 화를 벗어던졌고, '폐왕'에게 억지로 시집가게 된 것은 오히려 역전의 발판이 되었다. 태후의 생신 연회에서 진실이…
후부의 양녀였던 그녀는 모함을 받고 거리를 끌려다니며 벼랑 끝으로 몰려 목을 매달 뻔했다. 그러나 그녀는 운명에 순응하지 않았다. 절연장에 서명하는 순간 멸문의 화를 벗어던졌고, '폐왕'에게 억지로 시집가게 된 것은 오히려 역전의 발판이 되었다. 태후의 생신 연회에서 진실이 밝혀지자, 그녀는 다름 아닌 황실의 혈통, 당조의 장공주로 드러났다! 그녀를 짓밟고 올라서려던 자들은 스스로 심연으로 떨어지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 고아에서 황실의 금지옥엽으로, 버려진 말에서 손안의 보배로, 끈기와 총명함으로 최악의 패를 쥐고도 완벽한 승리를 거머쥔다. 운명은 고개 숙이지 않는 자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