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오세원록 (20화)
검시관의 딸 심청오는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오지만, 부친이 오사의 살인 사건으로 누명을 쓰고 투옥되었으며 검시 보고서가 위조되었음을 알게 된다. 권세가 배세창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뛰어난 검시술로 오사가 익사가 아니라 독살당했음을 밝혀낸다. 심청오는 약 찌꺼기, 밀염 장부, 약방…
검시관의 딸 심청오는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오지만, 부친이 오사의 살인 사건으로 누명을 쓰고 투옥되었으며 검시 보고서가 위조되었음을 알게 된다. 권세가 배세창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뛰어난 검시술로 오사가 익사가 아니라 독살당했음을 밝혀낸다. 심청오는 약 찌꺼기, 밀염 장부, 약방 장부 등의 증거를 은밀히 수집하며 진실을 밝히려는 사운쟁과 공조해 여러 차례 위기를 넘기고 타락한 서리 주구를 포섭한다. 수많은 방해를 딛고 관아 대당에서 모든 죄증을 밝혀 밀염 조직을 일망타진하고 심가의 원혼을 달래며 세상의 억울함을 씻어내는 검시관의 길을 이어가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