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위수선기 (36화)
남들은 빙의하면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츠위는 문파에서 온갖 핍박을 받는 발 닦는 하녀가 되어 사제의 요강까지 닦아야 했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며 밤새 자루를 둘러메고 도망쳤다. 얌전하고 착한 소녀로 살아가려 했으나, 뼛속까지 박힌 흑심과 얄미움은 주위로 번져나간다. 츠위가…
남들은 빙의하면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츠위는 문파에서 온갖 핍박을 받는 발 닦는 하녀가 되어 사제의 요강까지 닦아야 했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며 밤새 자루를 둘러메고 도망쳤다. 얌전하고 착한 소녀로 살아가려 했으나, 뼛속까지 박힌 흑심과 얄미움은 주위로 번져나간다. 츠위가 합류한 뒤 새 문파의 분위기는 점점 이상해지는데... 엄청난 실력을 지닌 사부 류우지는 생사를 초탈하고 거슬리면 무조건 때려눕히는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