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일 만의 영혼 귀환: 전하께서 다시 사랑해 달라 애원하시네 (30화)
최란옥은 양오라비인 삼황자 모용연을 사모했다는 이유로 명월암으로 보내져 근신하게 되었고, 3년 동안 갖은 굴욕을 겪다 결국 추위와 굶주림 속에 숨을 거둔다. 죽은 지 7일째 되던 날, 염라대왕의 허락을 받아 이승의 인연을 정리하고자 영혼이 되어 경성으로 돌아간다. 모용연은 그녀를…
최란옥은 양오라비인 삼황자 모용연을 사모했다는 이유로 명월암으로 보내져 근신하게 되었고, 3년 동안 갖은 굴욕을 겪다 결국 추위와 굶주림 속에 숨을 거둔다. 죽은 지 7일째 되던 날, 염라대왕의 허락을 받아 이승의 인연을 정리하고자 영혼이 되어 경성으로 돌아간다. 모용연은 그녀를 데리러 오면서도 꾀병을 부린다 의심하지만, 진실이 밝혀진 후에야 뼈저린 후회를 한다. 그는 자신의 수명을 바쳐 그녀를 되살리려 하지만, 그녀의 시신은 이미 사악한 도사에 의해 시고(屍蠱)로 변해 의식 없는 꼭두각시가 되어 있었다. 결국 모용연은 자신의 손으로 최란옥을 화장해 넋을 기리며, 과거의 냉혹함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七日魂归,殿下求我再爱一次 · Soul Returns in Seven Days: Your Highness Begs Me to Lov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