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후 나는 은인에게 시집갔다 (50화)

심언연은 자신의 혼처를 탐낸 사촌 언니 심교아의 손에 연못으로 밀려 빠진다. 지나가던 포목상 차남 육연주가 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구하고, 대중 앞에서 증언하여 사촌 언니의 거짓말을 밝혀낸다. 심언연은 그 자리에서 파혼을 선언하고 어머니와 남동생을 데리고 분가한다. 그녀는 뛰어난 자수…

심언연은 자신의 혼처를 탐낸 사촌 언니 심교아의 손에 연못으로 밀려 빠진다. 지나가던 포목상 차남 육연주가 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구하고, 대중 앞에서 증언하여 사촌 언니의 거짓말을 밝혀낸다. 심언연은 그 자리에서 파혼을 선언하고 어머니와 남동생을 데리고 분가한다. 그녀는 뛰어난 자수 솜씨와 연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마을 어귀 노점에서 저잣거리 점포까지 번창시키며 집안의 가세를 일으킨다. 육연주가 청혼하자 시댁의 멸시와 동서들의 시집살이가 시작되지만, 흔들리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란 듯이 일궈 나간다. 포목점 사업은 갈수록 번창하여 수놓은 물품이 현성까지 팔려 나가고, 그녀를 연못에 빠뜨렸던 자들은 날이 갈수록 몰락한다. 이는 시골 처녀가 오직 손재주로 일어서 진정한 사랑까지 거머쥐는 이야기다.

退婚后我嫁给了救命恩人 · After Calling Off the Engagement, I Married My Savior

파혼 후 나는 은인에게 시집갔다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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