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후는 궁중암투 대신 배추 농사에 집중한다 (50화)
황후로 빙의하자마자 눈 깜짝할 사이에 냉궁으로 쫓겨났다. 입을 옷도 먹을 것도 없는 허청환은 가만히 죽음을 기다리지 않고 아예 황무지를 개간해 냉궁을 텃밭으로 만든다. 남들이 총애를 얻으려 암투를 벌일 때, 그녀는 오로지 배를 채우기 위해 묵묵히 채소를 가꾼다. 충직한 시녀, 마음…
황후로 빙의하자마자 눈 깜짝할 사이에 냉궁으로 쫓겨났다. 입을 옷도 먹을 것도 없는 허청환은 가만히 죽음을 기다리지 않고 아예 황무지를 개간해 냉궁을 텃밭으로 만든다. 남들이 총애를 얻으려 암투를 벌일 때, 그녀는 오로지 배를 채우기 위해 묵묵히 채소를 가꾼다. 충직한 시녀, 마음 약한 호위무사, 의문의 자객까지 그녀의 밭일에 끼어든다. 옛 봉의의 궁궐은 온화한 전원 풍경으로 변하고, 궁중암투 따위 집어치운 유쾌한 냉궁 농경 일상이 펼쳐진다.
废后不宫斗,专心种白菜 · Deposed Empress Refuses Palace Intrigue, Focuses on Growing Cabb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