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천재, 검수의 길 (63화)
바닥 인생의 짐꾼 소년 륙야는 가난하기 짝이 없는 청운검종의 대장로 려현책의 말재주에 속아 문파에 들어간다. 까막눈이었던 그는 실수로 검보를 거꾸로 들었다가 18년 동안 잠들어 있던 역천의 검골을 깨우게 되고, 독보적인 역행 검도를 걷기 시작한다. 문파 사람들은 저마다의 과거와…
바닥 인생의 짐꾼 소년 륙야는 가난하기 짝이 없는 청운검종의 대장로 려현책의 말재주에 속아 문파에 들어간다. 까막눈이었던 그는 실수로 검보를 거꾸로 들었다가 18년 동안 잠들어 있던 역천의 검골을 깨우게 되고, 독보적인 역행 검도를 걷기 시작한다. 문파 사람들은 저마다의 과거와 응어리를 품은 채 저잣거리의 생존 지혜로 간신히 살아아가고 있다. 백종문검 대회가 다가오자, 7명의 문도는 고수들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운대 경검장으로 향한다. 륙야와 사형, 사เจ들은 풀뿌리의 기개로 명문가 제자들에 맞서 싸우며, 위기를 하나씩 헤쳐 나가는 동시에 문파에 묻혀 있던 옛 비밀을 파헤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