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궁의 비극, 철마의 울음소리 (41화)
북경후 심책은 삼십만 철기군을 거느리고 변방을 지키며 황후로 입궁한 누이 심령의만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하지만 누이는 폐위당한 후 귀비 소완녕과 승상 소회원의 박해로 냉궁에서 사흘 밤낮 굶주림과 추위 속에 처참히 숨을 거둔다. 비통과 분노에 휩싸인 심책은 만류를 뿌리치고 군사를…
북경후 심책은 삼십만 철기군을 거느리고 변방을 지키며 황후로 입궁한 누이 심령의만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하지만 누이는 폐위당한 후 귀비 소완녕과 승상 소회원의 박해로 냉궁에서 사흘 밤낮 굶주림과 추위 속에 처참히 숨을 거둔다. 비통과 분노에 휩싸인 심책은 만류를 뿌리치고 군사를 이끌고 남하하여 황성을 함락시키고, 암군 소형 일파에게 피의 대가를 요구한다. 간신배를 척결하고 암군을 응징하여 난세를 종식시킨 그는 연금되어 있던 태후와 손을 잡고 심령의에게 은혜를 입었던 구황자 소조를 황제로 옹립한다. 심책은 섭정왕이 되어 조정을 바로잡고 번왕의 난을 진압하며 흉노의 침입을 물리쳐 천하의 안녕을 지킨다.
寒宫殇,铁马鸣 · Cold Palace Tragedy, Iron Steeds Ne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