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종이로 갈라선 반평생 (118화)
50년을 함께한 노년의 부부, 저우젠궈는 이른바 황혼의 사랑을 좇겠다며 린슈란과의 이혼을 고집한다. 딸 저우샤오칭이 갖은 방법으로 말려보지만 저우젠궈의 뜻은 완강하다. 두 사람은 결혼 50주년이 되는 날 이혼 수속을 마치고, 린슈란은 담담하게 모든 것을 털어낸 듯 보인다. 이 황혼…
50년을 함께한 노년의 부부, 저우젠궈는 이른바 황혼의 사랑을 좇겠다며 린슈란과의 이혼을 고집한다. 딸 저우샤오칭이 갖은 방법으로 말려보지만 저우젠궈의 뜻은 완강하다. 두 사람은 결혼 50주년이 되는 날 이혼 수속을 마치고, 린슈란은 담담하게 모든 것을 털어낸 듯 보인다. 이 황혼 이혼의 결말은 반평생의 헌신과 냉혹한 인심을 드러내며, 노년의 진정한 정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서서히 펼쳐낸다.
一纸别尽半生 · A Paper to Part from Half a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