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끝의 수호전 (30화)
천위안은 혼자만의 힘으로 폐업 위기에 처했던 3번 창구를 전교에서 가장 줄이 긴 인기 매장으로 키워냈다. 하지만 주인 첸다주는 은혜를 원수로 갚으며 밥과 반찬을 줄이고 추가 밥값까지 받기 시작했다. 그는 공부만 하는 이과생들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지만, 맞은편 국제예술부의 책임자가 바로…
천위안은 혼자만의 힘으로 폐업 위기에 처했던 3번 창구를 전교에서 가장 줄이 긴 인기 매장으로 키워냈다. 하지만 주인 첸다주는 은혜를 원수로 갚으며 밥과 반찬을 줄이고 추가 밥값까지 받기 시작했다. 그는 공부만 하는 이과생들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지만, 맞은편 국제예술부의 책임자가 바로 천위안의 아내 수란이라는 사실은 꿈에도 몰랐다. 밥값을 더 받는다면 학생 300명을 이끌고 단체로 식사를 거부하고, 퇴역 군인 학부모를 식당에 입점시켜 12위안짜리 동파육과 무료 갈비탕으로 네 가게를 파리만 날리게 만들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