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피난화골, 장부조인심 (81화)
직장인 리한은 남편 왕강과의 사이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시어머니 이계란은 겉으로는 인자해 보이지만 사실은 도박에 빠져 거액의 빚을 지고 있었다. 60세 환갑잔치에서 이계란은 공개적으로 큰 선물을 나눠주고, 리한의 딸에게 준 선물 상자가 가장 묵직하자 다들 철거 보상금인 줄…
직장인 리한은 남편 왕강과의 사이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시어머니 이계란은 겉으로는 인자해 보이지만 사실은 도박에 빠져 거액의 빚을 지고 있었다. 60세 환갑잔치에서 이계란은 공개적으로 큰 선물을 나눠주고, 리한의 딸에게 준 선물 상자가 가장 묵직하자 다들 철거 보상금인 줄 알았으며, 그녀는 리한의 집으로 들어가 노후를 보내겠다고 나선다. 그러나 상자를 열자 안에는 빼곡한 손글씨 청구서와 리한의 서명을 위조한 사채 차용증이 들어 있었고, 지난 8년간의 일상적인 허드렛일이 모두 가격표로 매겨져 있었다. 남편 왕강은 맹목적인 효도만 앞세우며 리한에게 빚을 갚으라고 강요한다. 리한은 더 이상 타협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고 변호사를 선임해 권리를 찾고, 무사히 이혼해 모녀의 재산을 지키며 시어머니의 음모를 폭로하고 딸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画皮难画骨,账单照人心 · Easy To Draw The Skin Hard To Draw The Bone, The Bill Reflects The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