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설령의 산지기 (63화)

陆长风은 한겨울의 1975년으로 다시 태어나 돌아왔다. 아버지와 형제 세 사람은 산불을 끄다 희생됐고, 보상금은 임업장 주임 齐有德이 가로챘다. 네 형수는 눈밭에 무릎 꿇은 채, 곧 외풍이 새는 움막으로 쫓겨나 산 채로 얼어 죽을 처지였다. 陆长风은 도끼 한 방으로 사무실 책상을…

陆长风은 한겨울의 1975년으로 다시 태어나 돌아왔다. 아버지와 형제 세 사람은 산불을 끄다 희생됐고, 보상금은 임업장 주임 齐有德이 가로챘다. 네 형수는 눈밭에 무릎 꿇은 채, 곧 외풍이 새는 움막으로 쫓겨나 산 채로 얼어 죽을 처지였다. 陆长风은 도끼 한 방으로 사무실 책상을 박살 냈다. 보상금은 한 푼도 필요 없고, 오직 설령 1호 산림초소의 정식 편제만 원한다고 했다. 그곳은 큰눈에 산길이 막히면, 들여보낸 사람 중 살아 나오는 이가 없다는 죽음의 땅이었다.

1975, 설령의 산지기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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