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 어부의 빚 독촉 (54화)

1993년 섣달 스무아흐렛날, 어부 아하이는 배당금을 받으러 갔다. 아내는 수술비를 기다리며 병원에 누워 있었다. 라오쉬는 그에게 겨우 1만 위안만 던져주었고, 무릎 꿇고 애원한 그에게 돌아온 것은 50위안 한 장과 "무릎 꿇는 솜씨가 꽤 날렵하네"라는 비아냥뿐이었다. 아하이는 생선…

1993년 섣달 스무아흐렛날, 어부 아하이는 배당금을 받으러 갔다. 아내는 수술비를 기다리며 병원에 누워 있었다. 라오쉬는 그에게 겨우 1만 위안만 던져주었고, 무릎 꿇고 애원한 그에게 돌아온 것은 50위안 한 장과 "무릎 꿇는 솜씨가 꽤 날렵하네"라는 비아냥뿐이었다. 아하이는 생선 바구니에 칼을 꽂아둔 채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갔다. 하지만 라오쉬가 이미 부두, 냉동창고, 관리사무소에 손을 써 그를 완전히 파멸시키려 한다는 사실을 아하이는 알지 못했다. 정박 허가가 막히고 얼음 공급이 차단되며 하역로에 시멘트가 부어지고 나서야, 아하이는 이것이 돈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1993:渔佬讨债 · 1993: Fisherman Demands Debt

1993: 어부의 빚 독촉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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