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옛 골목에 봄이 올 때 (128화)
재혼 가정에서 눈칫밥을 먹는 18세 소녀 쑤녠추는 학력도 호적도 없이 매일 온 집안의 가사를 도맡아 하지만, 의붓여동생의 트집과 구박을 받는다. 무의미한 소모전에 갇혀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녀는 원래의 진흙탕을 벗어나 기계 공장에 들어갈 기회를 잡고, 냉철하고 강직한 구…
재혼 가정에서 눈칫밥을 먹는 18세 소녀 쑤녠추는 학력도 호적도 없이 매일 온 집안의 가사를 도맡아 하지만, 의붓여동생의 트집과 구박을 받는다. 무의미한 소모전에 갇혀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녀는 원래의 진흙탕을 벗어나 기계 공장에 들어갈 기회를 잡고, 냉철하고 강직한 구 부공장장의 집안일을 돌보게 된다. 부지런하고 눈치 빠르며 똑똑하고 야무진 그녀는 요리와 살림을 훌륭히 해내는 동시에 조용히 마당을 가꾸고 독학으로 시험을 준비한다. 차가운 시선과 편견을 두려워하지 않고 허울뿐인 온정에 얽매이지 않으며, 시골 출신 소녀가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 손수 꿋꿋하게 자립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八零旧巷逢春时 · Spring Comes to the Old Alley in the Eigh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