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음구양 (92화)
이백초, 무진, 전만균은 사저에게 청혼하기 위해 삼청산에 오르지만, 사저를 만나기도 전에 건들거리는 치펑에게 가로막힌다. 진심을 보이고자 세 사람은 약재, 무력, 재물에서 각자 최고의 예물을 꺼내들지만, 치펑에게 손쉽게 제압당하고 만다. 결국 완전히 승복한 세 사람은 풀이 죽은 채…
이백초, 무진, 전만균은 사저에게 청혼하기 위해 삼청산에 오르지만, 사저를 만나기도 전에 건들거리는 치펑에게 가로막힌다. 진심을 보이고자 세 사람은 약재, 무력, 재물에서 각자 최고의 예물을 꺼내들지만, 치펑에게 손쉽게 제압당하고 만다. 결국 완전히 승복한 세 사람은 풀이 죽은 채 산을 내려간다. 뒤이어 나타난 사저는 치펑을 놀리며 그가 순양지체여서 이달 말까지 구음지체의 여인과 합방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는다는 사실을 알린다. 몇 년 전 삼청선존이 정해준 혼서까지 건네받자, 치펑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서둘러 하산한다.